【명소】피갸즈


ピキャズ

피갸즈는 시모지섬에 소재한 정부 지정 명승 천연 기념물 “시모지섬의 도리이케(연못)”를 작은 규모로 만들어 놓은 듯한 함몰된 땅이다. 암초에 둥근 원형 모양의 구멍이 뜷어져있는 아치모양의 횡혈 고분으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시내의 “우리가 우물”에서 잃어버린 나무통이 퍄기즈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수맥이 연결되어 있는”이라는 뜻의 “퍄기즈”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또한 이 곳 바닷가에서 유년시절의 나카소네 두유먀 (아명:소라뷰)가 당시 미야코의 수장을 맡고 있던 우푸다티 우푸투누와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두유먀의 어획하는 모습을 본 우푸투누가 그 슬기로움에 반하여 그를 양육하게 되었고 훗날 후계자로서 섬을 다스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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