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지/ 구리마 코스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아마고이자의 데이고 나무

雨乞座のデイゴ

데이고 나무는 콩과에 속한 낙엽고목落葉高木이며, 아열대 식물이다. 인도에서부터 태평양제도에 걸쳐 분포하지만 대만이나 류큐열도에서는 심은 나무가 야생으로 자라거나 정원목, 감상용으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잎이 떨어진 후, 이른 여름 새 잎이 나기 전에 진홍빛의 아름다운[…]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아카나구

赤名宮

아카나구에 모신 신은 우에카누스라고 부른다. 공사 번영과 관직 영달의 길로 인도하고 성공을 개척하는 영감의 신이다. 네노하누우마티다가 낳은 열두 명의 신들은 이케마섬의 우바루즈(우바르즈우라세리쿠타메나우노마스), 시모지의 아카자키 우타키(오요노누시), 히라라의 아쓰마마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마야 우타키

真屋御嶽

미야코 조후(고급 마포)의 창제자인 이나이시와 그의 남편 시모지 페이친 신에이(통칭 모테아가라)를 모신 곳이다. 신에이는 미야코의 우두머리였던 나카소네 두유먀의 요나구니 우니토라 정벌에 종군한 모테아니갸모리의 자손으로 알려져 있다. 스가마 마을의 윤추로써 왕정부에 갈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쓰누지 우타키

ツヌジ御嶽

우후유누누스를 모신 아카자키 우타키의 기원 장소이다. 매년 음력 6월, 8월, 10월의 갑오 날에 시제를 행하며, 음력 11월에 기원제례를 행한다. 우타키는 다음과 같은 설에 유래한다. 옛날, 아카자키 우타키의 축제일에 외출하였다가 도중에 호우를 맞게 되어 큰 바위 그[…]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스무랴 먀카 묘지

スムリャーミャーカ

구리마 마을 남쪽 약 800m에 있는 스무랴(나가마가) 일족의 먀카(대규모의 묘지)이다. 옛날에는 구리마우푸투누 먀카, 근대에는 군소 먀카라고도 불리었으며 다이쇼시대(1912-1926)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동서 약 9m, 남북 약 6.5m의 장방형으로, 높이는 2.[…]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시모지의 이케다 다리

下地町の池田矼

사키타강 하구 부근, 국도 390호를 따라 건설된 이 다리는 류큐왕국시대에, 히라라에서 구가이, 마쓰바라, 가와미쓰를 거쳐 스가마, 우에치 요나하로 통하는 주요 도로의 일부였던 시모지 바슨쓰와 함께 가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세이 구기”(雍正旧記, 1727년)에[…]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유형 민속】기사마 우타키 (조상신을 모시는 성지)

喜佐真御嶽

시모지의 가와미쓰 마을로부터 남동쪽 약 200m에 위치하고, “우타키 유래기”(御嶽由来記 1705년)및 “류큐국 유래기”(琉球国由来記 1713년)에도 기록되어있는 역사 깊은 우타키이다. 제사의 신을 마타네와카 아지(真種子若按司)라고 하며, 우라시마(浦島)의 신으로 여기[…]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구리마가 (샘)

来間川(泉)

구리마 마을 북쪽에 있는 단애절벽에 100단으로 이루어진 돌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수십미터 쯤 내려가면, 절벽 아래서 샘물이 콸콸 솟아나는 미야코섬의 유일한 우물이 있다. 바로 구리마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해있는, 생명의 샘이다. 어느 날, 우물 안에 있는 떡갈나무를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마쓰무라 씨 집 우물을 둘러싸은 돌

松村家の井戸の縁石

스가마 마을의 마쓰무라의 집은 시모지의 수장인 가와미쓰 우푸투누의 자손의 생가이다. 이 택지 내에 약 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직경 120cm, 높이 65cm, 내부 폭이 90cm, 원형으로 도려낸 돌이 있다. 이것은 마쓰무라 씨 집, 모리시마 씨 집 양가에 있으[…]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가와미쓰 우푸투누의 오래된 무덤

川満大殿の古墓

스가마 마을 동쪽에 있는 거대한 돌을 쌓아 올린 무덤이 있다. 가와미쓰 우푸투누와 그의 부인을 묻은 커다란 돌로 된 묘지로써 1500-1550년 경에 축조되었다고 한다. 평민으로 시골에서 태어난 가와미쓰 우부투가 갑자기 시모지의 수장이 된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