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 민속 문화재 등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가와미쓰 봉춤

川満の棒踊り

가와미쓰에 전래되는 액땜 춤으로, 미야코 섬의 말로는 “보웃후”라고 한다. 춤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686년경, 가와미쓰 마을에 “푸키”(역병)가 크게 유행하여, 마을 주민들이 차례차례로 죽어 갔다. 각 가정에서는 슬픔으로 세월을 보내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이를 우[…]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신자토의 풍년제

新里の豊年祭

신자토의 풍년제는 음력 6월 중 흙의 날에 행하는 행사이다. 사자춤, 봉 흔들기, 여성들의 춤(다키춤과 나기춤), 줄다리기로 이루어진다. 풍년제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다. 1771년 “메이와의 큰 쓰나미”로 궤멸적 타격을 입은 마을이 해안 부근에 있던 모토지마에[…]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미야구니 큰 줄다리기

宮国の大綱引き

미야구니 마을의 추석 행사 중에 하나이며, 갼(콩과)이라는 식물을 재료로 줄을 만들어, 미야구니 마을회관 앞 거리에서 행한다. “이스자토”와 “아가스자토”로 나뉘어 줄을 당긴 후, 젊은이들은 데로이라고 불리는 서로 미는 작업을 마을회관 앞 사거리에서 진행한다. 그 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노바루의 마스토랴

野原のマストリャー

음력 8월 15일에 우에노 지역 노바루에서 진행되는 풍년 기원 축제이다. 오전에는 오타키 우타키 안에서 여성들이 소원을 빌고, 저녁에는 네 군데의 마스무투인 자, 인, 오, 신(공물로 바치는 조세를 모은 장소)에서 술과 안주를 중심에 놓고 남성들이 잔치를 벌인다. 마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마쓰바라의 사자춤 (시샤)

松原の獅子舞い(シーシャ)

매년 음력 5월 4일에 행하는 하리(바다신 축제) 때, 즈가키라고 불리는 해안 끝 광장에서 해상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액막이 행사로써 진행되고 있다. 해상 행사가 끝나면 무대는 즈가키 광장 축하 연회장으로 옮겨지고, 이윽고 암수 두 마리의 사자가 등장한다. 사자춤은[…]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니카도리의 구이차

クイチャー

히라라의 니카도리 지역에서 풍년기원과 기우제, 남녀의 오락으로써 옛부터 전해져 오는 춤이다. 전설에 따르면 하루 일과를 마친 마을 젊은이들이 밤마다 “은먀가니의 우푸유마타”에 모여 새벽까지 계속 춤을 추었다고 한다. 풍년기원. 기우제. 남녀간의 사랑, 세상을 풍자한 내[…]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선택 무형 민속】이케마섬의 먀크즈쓰

池間島のミャークヅツ

매년 음력 8월-9월의 갑오날부터 3일간에 걸쳐 네 군데의 무투(마자, 아기마스, 마이누야, 마에자토)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케마섬 최대의 제사이다. 각 무투의 제사 의례는 한국 나이 55살 이상의 남성으로 구성되는 무투누야들을 중심으로, 연령을 중시하는 조직으로 운영[…]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가미구의 사자춤

上区の獅子舞い

사즈가, 웃잔미, 자라쓰키, 유나바리, 파나키샤의 다섯 마을은 1892년에 시모자토소에 마을로써 사모자토 마을에서 행정 적으로 분리되었다. 이 때, 행정적 분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시모자토의 촌장은 시모자토 마을의 수호신인 사자 두 마리를 시모자토소에 마을에 증정했다고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히가의 사자춤

比嘉の獅子舞い

히가의 사자춤은 1913년에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무사 출신자와 백정이 마을 공유지 재산을 둘러싸고 다툼이 벌어져 소송 사건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으나, 히가 마을의 장래를 우려하여 양측은 1912년에 화해하였다. 그 화해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사자춤, 경마,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도모리 사자춤

友利獅子舞い

사자의 기원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마을의 장로에 따르면 약 250년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역병, 화재, 가뭄 등이 발생하면, 모두 악마의 소행이라고 여겼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서 90cm 정도의 막대기를 들고, 사자를 선두로 해서 길가의 돌[…]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