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적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스무랴 먀카 묘지

スムリャーミャーカ

구리마 마을 남쪽 약 800m에 있는 스무랴(나가마가) 일족의 먀카(대규모의 묘지)이다. 옛날에는 구리마우푸투누 먀카, 근대에는 군소 먀카라고도 불리었으며 다이쇼시대(1912-1926)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동서 약 9m, 남북 약 6.5m의 장방형으로, 높이는 2.[…]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시모지의 이케다 다리

下地町の池田矼

사키타강 하구 부근, 국도 390호를 따라 건설된 이 다리는 류큐왕국시대에, 히라라에서 구가이, 마쓰바라, 가와미쓰를 거쳐 스가마, 우에치 요나하로 통하는 주요 도로의 일부였던 시모지 바슨쓰와 함께 가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세이 구기”(雍正旧記, 1727년)에[…]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노바루다케의 영석

野原岳の霊石

노바루다케의 남쪽 산 중턱에 있지만 원래는 정상 부근의 북서쪽 경사면에 놓여 있었다. 영석霊石은 류큐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직경 110cm, 높이 135cm의 원주형이다. 대략 600년 전에 노바루다케 일대를 지배하던 오타케 아지(大嶽按司)가 수호신으로써 이 영석을[…]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우이퍄야마 유적

上比屋山遺跡

스나가와 마을 남쪽, 높이 40m의 류큐 석회암 구릉에 있는 14-15세기의 유적으로, 남쪽의 우루카 모토지마 유적과 더불어 마을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유적지 내에서 미야코식, 혹은 야에야마식이라고 불리는 토기와 청자, 오키나와 도자기, 남만南蛮 도자기 등이 발견되[…]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다카우스 성터

高腰城跡

미야코섬의 동해안 측, 히가마을 북쪽의 구릉(높이 113m) 정상 부분에 만들어진 성터이다. 동서 약 70m, 남북 약 40m의 크기로 자연의 돌을 그대로 쌓아올린 성벽의 초석이 남아 있다. “요세이 구기”(雍正旧記, 1727년) 나 “미야코지마 기지 시쓰기”(宮古島記[…]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나카소네 두유먀의 묘지

仲宗根豊見親の墓

15세기말부터 16세기에 걸쳐 미야코의 통치자로써 군림했던 나카소네 두우먀가 부친 마유노화 두유먀의 영혼을 애도하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미야코 유래의 “먀카”라고 불리는 묘지의 방식은 오키나와 본도의 횡혈식과 절충된 양식이다. 오키나와 본도와 미야코 문화[…]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사적】독일 황제 박애 기념비

ドイツ皇帝博愛記念碑

하리미즈항 근처 시가지에 있는 기념비는 독일 황제 빌헴름 1세의 하명을 받아 1876년 3월 20일에 건립, 22일에 제막식을 올린 것이다. 1873년 7월, 미야코섬 남해안, 미야구니 앞바다에서 좌초한 독일 상선 로버트슨호의 승무원들을 미야코 사람들이 구조했다. 구조[…]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