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아라가
아라가는 사와다 서쪽에 있으며, 사와다에서는 가장 오래된 우물이다. 세로 8m, 가로 6m 정도의 부지 내에 원형으로, 직경 1.8m, 깊이 4-4.5m 로 판 것이다.
옛날 이 주변 일대는 광범위하게 잡목림이 발달해 있었다. 비둘기가 잡목림에 자주 드나드는 것을 계기로 이 우물이 발견되었다고 하여, “비둘기가 찾아낸 우물”이라고도 한다.
이 우물의 발견에 의해 무투유쿠이 주변 마을이 현재의 이에아토바루에 정착하고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쏟아나는 물의 가장자리를 돌로 둘러 쌓은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으나, 우후야시대에 크게 개수되어 현재의 사와다 마을 형성의 바탕이 된 중요한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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