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


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01

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02

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03

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04

미야코섬 동쪽 끝, 태평양에 돌출한 히가시헨나 곶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특수한 식물의 생식, 그리고 분포가 한정된 식물이 생육하는 등 학술 상 귀중한 곶이다. 길이 약 2km, 폭 약 250m, 높이 약 20m의 류큐 석회암으로 된 대지 상태의 지형이다. 식물은 바닷바람 등이 거친 환경에 노출된 풍충지風衝地의 특유한 식생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기산초가 우위를 점하는 군락은 다른 사례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넓게 펼쳐져 있다. 이 이외에도 미즈간피(부처꽃과), 금잔디, 갯까치수염, 스케볼라 타카다(구데니아과), 판다너스, 갯질경이 군락이 있다.
기산초 군락은, 바다 절벽 위를 중심으로 얼핏 보기에는 살짝 덮고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코르크 층이 발달한 딱딱한 줄기가 톱니 모양의 석회암을 그물처럼 덮고 있다. 식물이 낮은 자세로 심한 환경에 견디고 있는 것이다. 222 종의 식물이 확인되었고, 식물 지리학상 드문 종도 포함되어 있다. ①기산초 군락② 갯까치수염 ③미즈간피(부처꽃과, 오키나와말로는 하마시탄) ④ 히가시헨나 곶과 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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