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하리미즈 돌 포장 도로
18세기 초, 미야코의 치산, 토목 공사가 정력적으로 추진되었을 때, 각 마을의 도로 폭은 약 4.5m로 확장되거나, 개수 혹은 신설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1696년 대지진 후, 토목 공사의 일환으로써 돌 포장 도로도 4.5m로 확장되었다. 치산 사업을 통해 풍부하게 추출할 수 있었던 돌을 잘라 도로에 포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돌 포장 도로는 구 번藩시대의 정청인 “구라모토” 남쪽을 따라 하리미즈 우타키 앞에서부터 쇼운사 북동방향의 네 거리까지 이어졌다. 1871년 번을 폐지하고 현을 배치한 이후에도 대부분 남아 있었다. 그러나, 히라라항 건항(1921년), 미야코 신사 이전(1942년)에 따라 공사가 이루어지고, 제2차대전과 전후의 도로 공사 등으로 손상되어 현재는 대략 3분의 1정도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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