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데마카 성터


데마카 성터
구스쿠베 아자 보라의 히가시헨나자키에서 두유먀가 돌을 던져 하룻밤에 돌담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다이쇼시대, 1912-1926년 경 높이 180cm-210cm의 돌담이 존재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전후의 토목 공사 재료로 이용되어 거의 철거되었다.
우타키에 모신 신은 야마토가무키리우누스라고 불리고 있다. 구바카 아즈와의 잦은 전쟁으로 힘에 부쳐 패하게 되자 죽었다는 설도 있다.
우에노 사람들은 “데마카마키”라고 부르지만 목장을 가리키는 “마키”인지, 일정한 범위를 뜻하는 “마키”인지 명확하지 않다.
향토사 연구자인 이나무라 겐푸 씨가 “왜구”의 은신처 같다는 설을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후에 데마카 성터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