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사바우쓰가
직경 1.5m, 깊이 4.5m의 돌을 쌓아 올린 사바우쓰가와 그 주변 지역, 그리고 우물에 이르는 계단도 포함하여 지정되어 있다. 1966년8월 간이 수도가 만들어질 때까지 240년 이상 사라하마 주민들의 생활 용수로써 활용되었던 우물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케마섬에서 본 지형이 상어(사메)의 입과 닮아 사바우쓰라고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우물을 발견한 것은 “먀기다테노 가네우후누시”와 “훗즈노마쓰우후누시” 두 사람인데, 사바우쓰반타에서 들일을 하다가 물 소리를 듣고 발견하게되었다고 한다. 해수의 간만으로 인해 짠 맛이 나기 때문에 마시는 물로써는 적당하지 않다.
사바우쓰가 및 돌계단은 대장 기술과 석공 기술을 고찰하는데 있어 귀중한 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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