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지정:유형 민속】기사마 우타키 (조상신을 모시는 성지)


기사마 우타키 (조상신을 모시는 성지)

시모지의 가와미쓰 마을로부터 남동쪽 약 200m에 위치하고, “우타키 유래기”(御嶽由来記 1705년)및 “류큐국 유래기”(琉球国由来記 1713년)에도 기록되어있는 역사 깊은 우타키이다. 제사의 신을 마타네와카 아지(真種子若按司)라고 하며, 우라시마(浦島)의 신으로 여기고 있다.
기도를 올리는 장소는 돌담으로 둘러쌓여 있고, 100㎡ 여의 마당과 돌계단, 고모리의 집과 무투 등이 있다. 기도 장소 내의 수목의 벌채, 남성들의 출입 시기는 음력 6월의 야마아키 (산을 개방하는 때)이다. 그 이외는 금한다. 우타키에서 지내는 제사는 음력 2월과 10월의 “유큐이”, 음력 2월과 11월의 “고모리 기원” 등이 있다.



≫구글 맵으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