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사와다 유쿠이
사와다 유큐이는 사와다선에서 서쪽으로 200m, 사와다 마을 시가지에서 북쪽으로 200m 정도 간 곳에 있다. 모신 신은 우후유누슈라고 한다. 우후유누슈는 1457년 오키노에라부섬에서 이라부섬에 건너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원래 사와다 유쿠이는 시라토리사키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위치로 이동한 것은 1644년의 봉화烽火 제도 실시 이후로 생각된다.
니시무라(현재의 사와다)의 발상은 구로하마 우타키에 유래하지만, 그 후 우후유누슈가 섬에 와 니시무라에서 농경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혔기 때문에 사와다 유쿠이에 모시게 되었다. 또한 우후유쿠슈와 오키노에라부섬에서 함께 온 사람들을 나마라고 부른다. 항해 기술을 가지고 있던 당시의 사람들이 남서제도를 왕래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귀중한 우타키라고 할 수 있다.
남쪽 지역 이외의 유큐이 제사 신은 아카라 도모가네이다. 그럼에도 사와다 유쿠이의 신이 우후유누슈인 것은 마을의 시작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으로, 역사적으로도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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