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시마지라 단층절벽과 해식대
아름다운 산호초 바다로 둘러쌓인 미야코섬은 지형(카르스트) 및 지질면에 있어서 특색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마지리 단층 절벽은 높이 5.25m, 길이 400m 이상이며, 제삼기층이 노출되어 있어 잔층선, 습곡선, 지하수 등이 발달해 있다.
1973년 여름, 고래(머리)와 돌고래(이)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조간대에 펼쳐지는 해식대와 함께 현재 살아 있는 생물(미나미고메쓰기가이 등)과 과거에 존재했던 생물의 유해(화석)를 채취, 관찰할 수 있다.
아동과 학생들의 살아 있는 학습 장소임과 동시에 이 일대는 학술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해식대는 들새의 휴식장소이기도 하다.
≫구글 맵으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