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우우니노슈 우타키
『미야코지마 기지 시쓰기』에 “노자키 미쓰사랴는 남쪽 섬에서 도망갔다가 돌아왔다”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다. 우우니의노슈는 선장으로써 류큐에 갔다가 돌아올 때, 폭풍을 맞아 남쪽 섬, 아후라라는 곳에 흘러들어 가게 되었다. 우우니노슈는 살해당했으나, 승무원이었던 노자키 미쓰사랴는 섬의 여성에게 발견되었다. 그 후, 부부가 되어 그녀에게 섬의 풍속을 배웠고, 또한 그녀의 협조로 섬을 탈출하여, 노자키오야도마리에 도착했다.
전설에 따르면 미쓰사랴는 우우니노슈의 두개골을 신자토까지 가져 갔다고 한다. 이 두개골을 신자토의 마을 주민이 먀카 묘지를 만들어 묻었다고 한다. 그 후, “우우니노슈 우타키”라고 불리게 되었다.
아후라섬이란 대만 동쪽 바다에 있는 “류다오섬 (가쇼섬)”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류다오섬에서는 동일한 전설이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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