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예능과 전통 공예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도모리 사자춤

友利獅子舞い

사자의 기원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마을의 장로에 따르면 약 250년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역병, 화재, 가뭄 등이 발생하면, 모두 악마의 소행이라고 여겼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서 90cm 정도의 막대기를 들고, 사자를 선두로 해서 길가의 돌[…]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우루카 구이차

うるかクイチャー

구이차는 미야코 전지역에서 옛부터 전래된 춤이며, 야외에서 집단적으로 추는 원형춤이다. “목소리를 맞추어”, “신의 영혼을 기원한다”고 여겨졌다.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기쁨을 남녀노소가 한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원래는 우타키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행하는 풍[…]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도모리 구이차

クイチャー

옛날에 분먀(마을 관리소)에서 직물짜기를 해야 했던 여성들은 암초에 부딛히는 하얀 파도가 조후(고급 마포) 무늬로 보이는 것에 착목했다. 바닷가의 모래가 좁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구이차아구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낮의 노동에서 해방된 젊은이들은 밤에 모여 남녀의 연정[…]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이케마섬의 먀쿠즈쓰

池間島のミャークヅツ

매년 음력 8, 9월 갑오날부터 3일간에 걸쳐 네 군데의 무투(마자, 아기마스, 마이누야, 마에자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케마섬 최대의 제사이다. 각 무투의 제의는 55살 이상의 남성으로 구성되는 무투누야들을 중심으로 조직, 운영되고 있다. 1981년 1월26일, 오[…]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유형 민속】우이퍄무투의 제사 장소

ウイピャームトゥの祭場01

스나가와 마을 남쪽의 우이퍄야마 유적 내에 있는 마이우이퍄, 구스우이퍄, 우이우스의 고모리의 의례에 이용되는 세 채의 가옥은 제사 장소 내의 돌담 등과 함께 잘 보존되어 있다. 미야코의 마을 제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귀중하다. 세 채 모두 측면이 류큐 석회암 돌담이[…] read more – >

【정부 지정:선택 무형 민속】노바루의 마스토랴

野原のマストリャー

음력 8월 15일에 우에노 지구 노바루에서 지내는 풍년제이다. 오전에는 우후구스쿠 내의 기원 장소에서 여성들이 기도를 올리고 저녁에는 네 군데의 마스무투(조공을 모아놓은 장소)에서 술, 안주와 함께 남성들이 잔치를 벌인다. 마을회관 광장에서는 청년들로 구성된 봉술棒術 […] read more – >

【정부 지정:무형 민속】미야코의 구이차 춤

미야코의 구이차 춤은 미야코제도 각지에 전래되는 집단 춤이다. 풍년제나 기우제, 혹은 상시적인 오락으로써 마을마다 생기 넘치는 춤 으로 전해져 왔다. 구이차는 보통 야외에서 남녀가 원형을 만들어서 노래하고 춤을 춘다. 모두 함께 노래하면서 원을 만들고, 양손을 전후좌우[…] read more – >

【정부 지정:선정 보존 기술】조마이토테우미(조마 실잣기)

苧麻糸手績み01

조마이토테우미는 조마(모시풀 쐐기풀과의 다년초로 “부”라고도 불린다)의 섬유를 손으로 이어 실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조마 실은 미야코조후(고급 삼베) 등 직물의 주요한 원재료이다. 줄기 껍질에서 섬유를 빼내어 가늘게 잘라 손으로 이어 긴 실을 만든다. 씨실은 가늘게 찢[…]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민속】이라우다오가니

イラウオタガニ

다오가니는, 도가니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전래되어온 옛 노래를 처음으로 정리하여, 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라우다오가니와 미야코도가니는 그 선율이 다르다. 이라우다오가니는 축하 자리나 술 자리에서 부르는데, 노래의 주제는 자연, 사랑, 효도, 교육, 정 등에 관한 것[…]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사라하마 먀쿠즈쓰

佐良浜ミャークヅツ

사라하마 먀쿠즈쓰는 음력 8월과 9월 갑오 날부터 4일간 “무투”를 중심으로 사라하마 주민 모두가 참가하는 성대한 축제이다. 먀쿠즈쓰는 이케마섬, 히라라, 니시하라 세 지역에서 열린다. 첫 날은 “아라비”, 이튿날은 “은나카누히”, 사흘날은 “아토누히”, 마지막 날은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