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개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사라하마 먀쿠즈쓰

佐良浜ミャークヅツ

사라하마 먀쿠즈쓰는 음력 8월과 9월 갑오 날부터 4일간 “무투”를 중심으로 사라하마 주민 모두가 참가하는 성대한 축제이다. 먀쿠즈쓰는 이케마섬, 히라라, 니시하라 세 지역에서 열린다. 첫 날은 “아라비”, 이튿날은 “은나카누히”, 사흘날은 “아토누히”, 마지막 날은 […] read more – >

【국가 지정:무형 민속】미야코섬의 판투

宮古島のパーントゥ01

1. 히라라 지구 시마지리의 판투 사투푸나하(마을 안녕 기원행사)는 일년에 세 번(음력 3월말부터 4월초, 5월말부터 6월초, 9월초) 행해지고 있다. 세 번째 행사는 탈을 쓴 내방신인 판투의 출현에 유래하여 판투푸나하라고도 한다. 이 내방신은 세 개의 몸으로 이루어져[…] read more – >

【국가 지정:공예 기술】미야코 조후~고급 삼베~

宮古上布

미야코 조후는 16세기말, 에이가우지 신에이의 부인 이나이시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1637년 인두세로써 상납하는 포로 지정된 후, 직물로서의 정교함이 갖추어졌다. 이 전통 기술이 오늘날까지 계승되어 미야코 조후의 성격을 특징짓고 있다. 마섬유를 실로 삼는 직물[…]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가쓰 (전통 어업)

魚垣

사와다의 바닷가 서쪽, 시모지지마 공항 북쪽 활주로 매립지 약 200m 지점, 얕은 바다에 있다. 현재의 “가쓰”라는 전통어업은 1850년 경 요시히라 마쓰 씨에 의해 기틀이 마련된 것이라고 한다. 어업 형태는 사와다의 먼 곳까지 펼쳐지는 깊이가 얕은 바다를 활용한 것[…]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구리마가 (샘)

来間川(泉)

구리마 마을 북쪽에 있는 단애절벽에 100단으로 이루어진 돌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수십미터 쯤 내려가면, 절벽 아래서 샘물이 콸콸 솟아나는 미야코섬의 유일한 우물이 있다. 바로 구리마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해있는, 생명의 샘이다. 어느 날, 우물 안에 있는 떡갈나무를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요나하의 지석묘

与那覇支石墓

1365년쯤, 히라라 하리미즈의 바닷가에서 메구로모리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요나하로 도주했던 요나하바루 일족의 공동 묘지라고 한다. 중형의 먀카(무덤)이며, 도끼와 끌로 인한 석공의 흔적이 있으나 기술적으로는 구리마섬의 스무랴 먀카보다 뒤떨어진다. 높이 1.25m, 폭[…]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마쓰무라 씨 집 우물을 둘러싸은 돌

松村家の井戸の縁石

스가마 마을의 마쓰무라의 집은 시모지의 수장인 가와미쓰 우푸투누의 자손의 생가이다. 이 택지 내에 약 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직경 120cm, 높이 65cm, 내부 폭이 90cm, 원형으로 도려낸 돌이 있다. 이것은 마쓰무라 씨 집, 모리시마 씨 집 양가에 있으[…]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가와미쓰 우푸투누의 오래된 무덤

川満大殿の古墓

스가마 마을 동쪽에 있는 거대한 돌을 쌓아 올린 무덤이 있다. 가와미쓰 우푸투누와 그의 부인을 묻은 커다란 돌로 된 묘지로써 1500-1550년 경에 축조되었다고 한다. 평민으로 시골에서 태어난 가와미쓰 우부투가 갑자기 시모지의 수장이 된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이라부 나스비(가지)

イラブナスビ

이라부섬 해안 인근과 히가시헨나자키 주변에만 생식하는 가지과의 고유종이다. 1972년에 덴지쿠 나스비(가지과)의 아종(Solanumindicum L)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다와다 신준은 아종이 아니라 고유종으로써 발표하고 이바부 나스비라고 명명하였다. 그 후, 199[…]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디즈아부

ティーズアブ

디즈아부는 중심 농도農道를 따라 농도 나가야마선에서 시라토리자키를 향해 500m 지점 동쪽으로 밭과 인접한 숲 속에 있다. 밭은 우묵하게 패어있고, 동굴 입구는 우물 모양의 수혈이다. 북동 방향을 빼고, 주위를 바위로 둘러쌓은 동굴 입구는 두 군데 이다. 큰 것은 폭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