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개
【정부 등록:유형 문화재】구 나카소네 씨 정원
추도(忠導) 씨 나카소네(仲宗根家) 가는 15세기 말부터 16세기 초에 걸쳐 미야코 섬의 수장이 된 나카소네 두이먀겐(仲宗根豊見親玄雅)을 조상으로 둔 일가이다. 이름 첫 글자에 “겐(玄)”을 쓰고, 많은 미야코의 관리를 배출한 유서 깊은 명문가이다. 집주인의 인터뷰에 […] read more – >
【정부 지정:명승・천연기념물】이비지
야비지(八重干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여덟의 히시(섬 주변에 미치는 산호초)로 이루어진다고도 하고, 히시가 겹쳐져 있다고도 한다. 야비지는 이케마섬이나 시마지리에서는 “야비지”, 가리카타에서는 “야비시” 등 다양한 호칭이 있었다. 1999년 “[…] read more – >
【시 지정:천연기념물(식물)】미야코지마소 (쥐꼬리망초과)
미야코지마소는 쥐꼬리망초과의 다년초이다. 대체로 해안 절벽 아래의 모래 땅이나 석회암 위에 나며, 줄기는 엎드린 듯 뿌리를 내리고 그 길이는 10cm안팎이다. 잎은 서로 바라보는 모양새로 마주나기를 하며 직경 1-2cm의 원형에 가까운 계란모양의 광타원형이다. 양면에 […] read more – >
【시 지정:천연기념물(식물)】미야코하나와라비(양치류)
미야코지마하나와라비는 나도고사리삼과 미야코지마하나와라비속의 다년초이며, 본종만으로 미야코지마하나와라비속을 구성하는 일속일종의 식물이다. 근경은 굵으며, 땅 속을 옆으로 뻗어나간다. 지상경은 곧게 서 있으며, 높이 20-40cm로, 짙은 녹색이며 약간 부드럽다. 영양잎은[…]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독일 상선 조난 비석
1873년 독일 상선 로버트슨호가 푸저우에서 호주를 향해 출항했으나, 태풍을 맞아 미야구니 앞바다의 커다란 급류에 좌초되어 난파했다. 미야구니 사람들은 사나운 파도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그들을 구조하여, 34일간 친절하게 돌보며 귀하게 대접하여 본국으로 돌려보[…]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아마고이자의 데이고 나무
데이고 나무는 콩과에 속한 낙엽고목落葉高木이며, 아열대 식물이다. 인도에서부터 태평양제도에 걸쳐 분포하지만 대만이나 류큐열도에서는 심은 나무가 야생으로 자라거나 정원목, 감상용으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잎이 떨어진 후, 이른 여름 새 잎이 나기 전에 진홍빛의 아름다운[…]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아마가
역사서『요세이구기雍正旧記』에 “빗물의 우물, 동굴 우물로 발굴 연도가 불분명하다”고 기재되어 있다. 동쪽의 아나가와 함께 미야구니 주민들의 소중한 수자원이었다. 1956년부터 1962년 경까지 펌프를 사용하여, 구 우에노 마을 내의 간이수도로써 물을 공급했다. 마을 주[…]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야마스 우간
야마스 우간은 구리마의 연중행사로서 매년 9월 갑오날에 열린다. 기간 중에, 섬의 모든 주민들이 참가하는 큰 행사이다. 그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밤마다 괴물이 나타나 섬 주민을 납치해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요나하의 세 형제는, 구리마섬에 건너가 그[…]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아나가
역사서『요세이구기雍正旧記』(1727년)에 “동쪽 동굴 내의 하천의 발굴 연도는 명확하지 않다”고 쓰여 있다. 미야구니 마을 감찰관리소의 동쪽에 위치하여 당시 “아가가”라고 불렸다고 한다. 수도가 보급될 때까지는 미야구니 주민들의 생활을 지탱하는 귀중한 수자원이었다. 밤[…]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가와미쓰 봉춤
가와미쓰에 전래되는 액땜 춤으로, 미야코 섬의 말로는 “보웃후”라고 한다. 춤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686년경, 가와미쓰 마을에 “푸키”(역병)가 크게 유행하여, 마을 주민들이 차례차례로 죽어 갔다. 각 가정에서는 슬픔으로 세월을 보내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이를 우[…]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