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개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아카나구
아카나구에 모신 신은 우에카누스라고 부른다. 공사 번영과 관직 영달의 길로 인도하고 성공을 개척하는 영감의 신이다. 네노하누우마티다가 낳은 열두 명의 신들은 이케마섬의 우바루즈(우바르즈우라세리쿠타메나우노마스), 시모지의 아카자키 우타키(오요노누시), 히라라의 아쓰마마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고진미가가마 우타키
역사서『미야코지마 기지 시쓰기宮古島記事仕次』에 “구바카 아즈의 딸인 후몬 고진”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류큐사람인 다마구스쿠는 구바카 아즈의 외동딸인 후몬 고진에 반해 사귀다가 아기가 생기게 되었다. 다마구스쿠가 야에야마에서 돌아왔을 때, 밤에 고진이 우는 아기에게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데마카 성터
구스쿠베 아자 보라의 히가시헨나자키에서 두유먀가 돌을 던져 하룻밤에 돌담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다이쇼시대, 1912-1926년 경 높이 180cm-210cm의 돌담이 존재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전후의 토목 공사 재료로 이용되어 거의 철거되었다. 우타키에 모신 신[…]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아카자키 우타키
아카자키 우타키에 모신 신은 우후유누누스 두유먀라고 한다. 농사의 풍작을 다스리는 신으로, 네누하누우마티다가 낳은 12 신 중에 하나로 전해진다. 시제는 매년 세 번, 갑오의 날에 행한다. 아카나구와 함께 시모지 지역의 근원이 되는 장소로써 옛부터 섬 사람들의 신앙이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우부타키 성터
14세기 중순, 미야코섬에 세력을 떨쳤던 오나하바루에 의해 멸망당한 우부타키 아지의 성터이다. 성터공원 내 동쪽에 있는 우타키가 우푸유타키이며, 피기타리유누누스라는 신을 모셨다. 피기타리는 아지의 장남이고, 전란 상황을 한탄하며 농사를 지었다. 요나하라루와의 전쟁에서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고문서】가와미쓰가의 족보
가와미쓰 씨란 가와미쓰 우푸투누를 원조로 삼는, 이름이 “真”자로 시작하는 일가를 말한다. 족보를 보관하고 있는 이는 우푸투누의 자손, 스가마 마을의 마쓰무라 씨이다. 족보는 1대부터 12대까지 인물의 생년월일, 직함, 사망 연월일이 기입되어 있다. 서체도 해서, 초서[…]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우우니노슈 우타키
『미야코지마 기지 시쓰기』에 “노자키 미쓰사랴는 남쪽 섬에서 도망갔다가 돌아왔다”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다. 우우니의노슈는 선장으로써 류큐에 갔다가 돌아올 때, 폭풍을 맞아 남쪽 섬, 아후라라는 곳에 흘러들어 가게 되었다. 우우니노슈는 살해당했으나, 승무원이었던 노[…]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핀자아부 유적
핀자아부는 요코하마국립대학교의 하세가와 요시카즈 교수 등이 1980년에 발굴 조사하였다. 인골이나 쥐류, 사슴류, 뱀류, 큰 살쾡이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화석 등이 발견되었다. 국립과학박물관의 사쿠라 하지메 교수의 감정에 따르면 인골은 대강 2만년 전의 구석기인의 인골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고진미가가마 우타키의 식물 군락
고진미가가마 우타키를 둘러싼 식물 군락이며, 우타키 숲이었기 때문에 오랫 동안 개발 등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었다. 미야코섬 남해안 지역의 자연 식물을 볼 수 있다. 식물 군락의 중앙부근에 기원 장소가 있고, 그 주위에는 직경 60-80cm의 대만 팽나무 네 그루, 40[…]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우부타키공원의 식물 군락
우부타키 성터공원과 노부라다케산(108.6m)의 동쪽 경사면에 펼쳐지는 식물 군락이다. 식물의 고목층에는 생달나무, 모쿠타치바나(자금우과), 하마이누비와(무화과나무속), 쇼벤노키(고추나무과), 광랑 등이 자라며, 저목층에서는 아카테쓰(산람과), 시마야마히하쓰(등대풀)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