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개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쓰마구로제미(매미)
쓰마구로제미(매미)는 중국, 대만, 야에야먀제도, 미야코(구스쿠베 아자 스나가와, 아자 도모리와 우에노 지역의 일부)에 분포하며 미야코섬을 북쪽 한계선으로 삼는다. 조롱나무에서의 생식은 한정되어 있지만, 자연 숲에 가까운 상태인 우이피야산의 아카기(여우주머니과), 류큐[…]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신자토의 풍년제
신자토의 풍년제는 음력 6월 중 흙의 날에 행하는 행사이다. 사자춤, 봉 흔들기, 여성들의 춤(다키춤과 나기춤), 줄다리기로 이루어진다. 풍년제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다. 1771년 “메이와의 큰 쓰나미”로 궤멸적 타격을 입은 마을이 해안 부근에 있던 모토지마에[…]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미야구니 큰 줄다리기
미야구니 마을의 추석 행사 중에 하나이며, 갼(콩과)이라는 식물을 재료로 줄을 만들어, 미야구니 마을회관 앞 거리에서 행한다. “이스자토”와 “아가스자토”로 나뉘어 줄을 당긴 후, 젊은이들은 데로이라고 불리는 서로 미는 작업을 마을회관 앞 사거리에서 진행한다. 그 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노바루의 마스토랴
음력 8월 15일에 우에노 지역 노바루에서 진행되는 풍년 기원 축제이다. 오전에는 오타키 우타키 안에서 여성들이 소원을 빌고, 저녁에는 네 군데의 마스무투인 자, 인, 오, 신(공물로 바치는 조세를 모은 장소)에서 술과 안주를 중심에 놓고 남성들이 잔치를 벌인다. 마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시마지리 모토지마와 은나카가
시마지리 모토지마는 현재의 시마지리 마을 발상지로 전해져 있다. 모토지마는 음력 10-12월 사이에 섬의 선조를 모시는 제사를 다섯 번 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토지마의 주민들이 언제쯤부터, 어디서 와서 이 곳에 살게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제2차 대전 직후까[…]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유스마 주인님의 묘지
현재 가리마타에는 “유스마 주인의 묘”라고 불리는 묘지가 네 군데 있다. 이 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이 묘지는 시마지리, 오가미, 가리마타, 이케마의 네 방향을 전망할 수 있는 구릉 위에 위치한다. 묘의 구조는 “쓰가 묘지”와 비슷하다. 주위에는 돌을 쌓아 올린 이중[…]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미누즈마 유적의 우물
이 우물은 히사마쓰 지역 마을회관의 동남 약 1.5km의 지점에 있다. 이 일대는 넓은 범위에 걸쳐 미누즈마라고 불리는 마을 유적이 되어 있으며, 미야코식 토기나 중국제 도자기 등의 조각을 채집할 수 있다. 또한 우물 근림에는 히가시분먀, 니시분먀 흔적이라고 전승되어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니스미 우타키
마스바리 마을의 서북쪽 약1km정도의 구릉지역에 있으며, 북쪽은 견고한 절벽으로 바다에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시라카와하마로 이어진다. 절벽 밑에 “사카이가” 우물이 있고, 좀더 아랫쪽으로 가면 “가나기가”라고 불리는 우물이 있다. 우타키 주위에서 성벽으로 보이는 돌담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교자가 우물
신자토모토지마시대에 판 것으로 짐작되는 오래된 우물이지만 정확한 연대는 불분명하다. 1771년 “메이와의 큰 쓰나미” 이후, 신자토모토지마가 현재 위치로 옮겨진 후에도 전용 우물로써 이용되고 있다. 현대에도 수도가 없었던 시절의 생활을 지탱하는 귀중한 물 자원으로써 소[…]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시모지 미야 리샤의 묘비
1879년 번藩체제를 폐지하고 현県을 배치했을 당시, 막부관리들을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가 전개되던 상황에서, 정부에 협조한 시모지 미야 리샤는 군중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시체는 쓰즈피스키의 동굴에 버려졌으나, 파출소 직원이 나하의 고코쿠사에 매장하였다고 한다. 소위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