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개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시마지리의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 숲은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해안과, 하구의 바닷물과 담수가 섞인 수역의 흙에서 생육하는 크고 작은 상록수 군락이다. 일본에서는 남서제도에 몇 종류가 분포한다. 가고시마현 기이레가 북쪽 한계선이라고 한다. 오키나와현 내에서는 4과 6종이 분포하는데, 야에야마에서[…]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마쓰바라의 사자춤 (시샤)
매년 음력 5월 4일에 행하는 하리(바다신 축제) 때, 즈가키라고 불리는 해안 끝 광장에서 해상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액막이 행사로써 진행되고 있다. 해상 행사가 끝나면 무대는 즈가키 광장 축하 연회장으로 옮겨지고, 이윽고 암수 두 마리의 사자가 등장한다. 사자춤은[…]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니카도리의 구이차
히라라의 니카도리 지역에서 풍년기원과 기우제, 남녀의 오락으로써 옛부터 전해져 오는 춤이다. 전설에 따르면 하루 일과를 마친 마을 젊은이들이 밤마다 “은먀가니의 우푸유마타”에 모여 새벽까지 계속 춤을 추었다고 한다. 풍년기원. 기우제. 남녀간의 사랑, 세상을 풍자한 내[…]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선택 무형 민속】이케마섬의 먀크즈쓰
매년 음력 8월-9월의 갑오날부터 3일간에 걸쳐 네 군데의 무투(마자, 아기마스, 마이누야, 마에자토)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케마섬 최대의 제사이다. 각 무투의 제사 의례는 한국 나이 55살 이상의 남성으로 구성되는 무투누야들을 중심으로, 연령을 중시하는 조직으로 운영[…]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구스누카 우물
구스누카는 가리마타 마을에 옛부터 전래되는 우얀(조상신의 죽제) 제사의 니리(신의 노래)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당시 추장이라고 전해지는 우푸구후투누(대성전)가 우물을 팔 것을 결심하고, 조카와 의논하여 마을 주민을 불러 모았다. 마이쓰(손도끼), 부나(큰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유형 민속】이수가 우물
가리마타 마을의 발상과 관련있는 우물이다. 가리마타의 우얀(조상신 죽제) 제사 신의 노래인 다비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창세의 신 두유미아카보시 데다나후라마스는 최초에 다바리의 땅에 내려와, 좋은 우물을 찾아 북진하다가 가나기 우물, 구루기 우물, 야먀다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나카하라 화석
나카하라 화석은 고래의 화석이다. 이 화석은 태평양에 접해있는 절벽(높이 약 50m) 아래의 나카하라히가시 해안에 있고, 직경 3m, 높이 2m 정도의 바위에 꽂힌 듯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바위에서 노출되어 있는 화석은 길이 60cm, 폭 30cm, 두께 20cm정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마에가 우물과 신사 안에 있는 나무, 그 주변의 식물 군락
마이가 우물은 시모자토소에 북부 구릉을 따라 있다. 옛부터 시모자토소에 서부(자라쓰키, 웃잔미)와 나가마 남부의 주민들이 마시는 물로써 이용하던 동굴천이었다. 동굴안의 우물을 푸는 작업은 고생스러운데다가,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1919년 9월에 지면에서 곧게 내리 파는,[…]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가미구의 사자춤
사즈가, 웃잔미, 자라쓰키, 유나바리, 파나키샤의 다섯 마을은 1892년에 시모자토소에 마을로써 사모자토 마을에서 행정 적으로 분리되었다. 이 때, 행정적 분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시모자토의 촌장은 시모자토 마을의 수호신인 사자 두 마리를 시모자토소에 마을에 증정했다고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히가의 사자춤
히가의 사자춤은 1913년에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무사 출신자와 백정이 마을 공유지 재산을 둘러싸고 다툼이 벌어져 소송 사건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으나, 히가 마을의 장래를 우려하여 양측은 1912년에 화해하였다. 그 화해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사자춤, 경마,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