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 민속 문화재 등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우루카 구이차

うるかクイチャー

구이차는 미야코 전지역에서 옛부터 전래된 춤이며, 야외에서 집단적으로 추는 원형춤이다. “목소리를 맞추어”, “신의 영혼을 기원한다”고 여겨졌다.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기쁨을 남녀노소가 한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원래는 우타키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행하는 풍[…]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도모리 구이차

クイチャー

옛날에 분먀(마을 관리소)에서 직물짜기를 해야 했던 여성들은 암초에 부딛히는 하얀 파도가 조후(고급 마포) 무늬로 보이는 것에 착목했다. 바닷가의 모래가 좁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구이차아구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낮의 노동에서 해방된 젊은이들은 밤에 모여 남녀의 연정[…]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유형 민속】우이퍄무투의 제사 장소

ウイピャームトゥの祭場01

스나가와 마을 남쪽의 우이퍄야마 유적 내에 있는 마이우이퍄, 구스우이퍄, 우이우스의 고모리의 의례에 이용되는 세 채의 가옥은 제사 장소 내의 돌담 등과 함께 잘 보존되어 있다. 미야코의 마을 제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귀중하다. 세 채 모두 측면이 류큐 석회암 돌담이[…] read more – >

【정부 지정:무형 민속】미야코의 구이차 춤

미야코의 구이차 춤은 미야코제도 각지에 전래되는 집단 춤이다. 풍년제나 기우제, 혹은 상시적인 오락으로써 마을마다 생기 넘치는 춤 으로 전해져 왔다. 구이차는 보통 야외에서 남녀가 원형을 만들어서 노래하고 춤을 춘다. 모두 함께 노래하면서 원을 만들고, 양손을 전후좌우[…] read more – >

【정부 지정:선정 보존 기술】조마이토테우미(조마 실잣기)

苧麻糸手績み01

조마이토테우미는 조마(모시풀 쐐기풀과의 다년초로 “부”라고도 불린다)의 섬유를 손으로 이어 실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조마 실은 미야코조후(고급 삼베) 등 직물의 주요한 원재료이다. 줄기 껍질에서 섬유를 빼내어 가늘게 잘라 손으로 이어 긴 실을 만든다. 씨실은 가늘게 찢[…]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민속】이라우다오가니

イラウオタガニ

다오가니는, 도가니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전래되어온 옛 노래를 처음으로 정리하여, 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라우다오가니와 미야코도가니는 그 선율이 다르다. 이라우다오가니는 축하 자리나 술 자리에서 부르는데, 노래의 주제는 자연, 사랑, 효도, 교육, 정 등에 관한 것[…]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사라하마 먀쿠즈쓰

佐良浜ミャークヅツ

사라하마 먀쿠즈쓰는 음력 8월과 9월 갑오 날부터 4일간 “무투”를 중심으로 사라하마 주민 모두가 참가하는 성대한 축제이다. 먀쿠즈쓰는 이케마섬, 히라라, 니시하라 세 지역에서 열린다. 첫 날은 “아라비”, 이튿날은 “은나카누히”, 사흘날은 “아토누히”, 마지막 날은 […] read more – >

【국가 지정:무형 민속】미야코섬의 판투

宮古島のパーントゥ01

1. 히라라 지구 시마지리의 판투 사투푸나하(마을 안녕 기원행사)는 일년에 세 번(음력 3월말부터 4월초, 5월말부터 6월초, 9월초) 행해지고 있다. 세 번째 행사는 탈을 쓴 내방신인 판투의 출현에 유래하여 판투푸나하라고도 한다. 이 내방신은 세 개의 몸으로 이루어져[…] read more – >

【국가 지정:공예 기술】미야코 조후~고급 삼베~

宮古上布

미야코 조후는 16세기말, 에이가우지 신에이의 부인 이나이시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1637년 인두세로써 상납하는 포로 지정된 후, 직물로서의 정교함이 갖추어졌다. 이 전통 기술이 오늘날까지 계승되어 미야코 조후의 성격을 특징짓고 있다. 마섬유를 실로 삼는 직물[…] read more – >

【정부 지정】다라마섬의 풍년제

多良間島の豊年祭

다라마섬 “8월 춤”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원래 “8월 기원” 또는 “완납 축하”라고 불리는 것으로 미루어 인두세 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막부 말기시대에 인두세에 시달렸던 사람들은 상반기의 납기에 해당하는 음력 7월의 다음 달 길일을 택하여, 각각의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