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 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미야구니 큰 줄다리기
미야구니 마을의 추석 행사 중에 하나이며, 갼(콩과)이라는 식물을 재료로 줄을 만들어, 미야구니 마을회관 앞 거리에서 행한다. “이스자토”와 “아가스자토”로 나뉘어 줄을 당긴 후, 젊은이들은 데로이라고 불리는 서로 미는 작업을 마을회관 앞 사거리에서 진행한다. 그 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노바루의 마스토랴
음력 8월 15일에 우에노 지역 노바루에서 진행되는 풍년 기원 축제이다. 오전에는 오타키 우타키 안에서 여성들이 소원을 빌고, 저녁에는 네 군데의 마스무투인 자, 인, 오, 신(공물로 바치는 조세를 모은 장소)에서 술과 안주를 중심에 놓고 남성들이 잔치를 벌인다. 마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쓰즈피스키아부 동굴
히라라 아자 시모자토 오하라 지구의 구릉지역에 있고, “쓰즈키피스키아부”, “쓰즈히키호라”라고도 불린다. 미야코지마 시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동굴이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① 동굴 북단의 함몰개구에서 남단개구부에 걸쳐 길이 85m의 넓은 관통형 횡혈이다. ② 동굴[…]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시마지리 고래 화석
1973년 8월 25일부터 오키나와 제4기 조사단에 의해 미야코섬 조사가 이루어졌다. 8월25일 시마지리 해식대 물가에서 발견되었고, 29일까지 중학교 교사와 조사단이 이틀에 걸쳐 파내어 기탁한 것이다. 화석은 대략2분의 1 크기의 두개골이며, 해양성 척추 동물의 고래[…]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시마지라 단층절벽과 해식대
아름다운 산호초 바다로 둘러쌓인 미야코섬은 지형(카르스트) 및 지질면에 있어서 특색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마지리 단층 절벽은 높이 5.25m, 길이 400m 이상이며, 제삼기층이 노출되어 있어 잔층선, 습곡선, 지하수 등이 발달해 있다. 197[…]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도비토리 우타키의 식물 군락
융기 산호초에서의 식생으로, 타지역의 삼림 계층구조와의 비교, 이동 단계를 관찰하는데 있어 귀중한 자연 교재이다. 또한 들새의 생식(산란) 등, 주변 밭의 방풍림으로써는 물론, 성지로써 옛부터 지역 사람들에게 소중하게 여겨져 온 곳이다. 18세기 중순에 편집된 「미야코[…]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가리마타의 식물 군락
가리마타 마을 뒷편 구릉지역에 발달한 자연숲이다. 동쪽은 절벽으로 바다에 접하고 있어 오가미섬을 전망할 수 있다. 식물 군락은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펼쳐진 구릉지역에 길고 가늘게 분포한다. 미야코군도 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는 자연림이다. 이소즈, 오시로 우[…]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시마지리의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 숲은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해안과, 하구의 바닷물과 담수가 섞인 수역의 흙에서 생육하는 크고 작은 상록수 군락이다. 일본에서는 남서제도에 몇 종류가 분포한다. 가고시마현 기이레가 북쪽 한계선이라고 한다. 오키나와현 내에서는 4과 6종이 분포하는데, 야에야마에서[…]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마쓰바라의 사자춤 (시샤)
매년 음력 5월 4일에 행하는 하리(바다신 축제) 때, 즈가키라고 불리는 해안 끝 광장에서 해상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액막이 행사로써 진행되고 있다. 해상 행사가 끝나면 무대는 즈가키 광장 축하 연회장으로 옮겨지고, 이윽고 암수 두 마리의 사자가 등장한다. 사자춤은[…]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니카도리의 구이차
히라라의 니카도리 지역에서 풍년기원과 기우제, 남녀의 오락으로써 옛부터 전해져 오는 춤이다. 전설에 따르면 하루 일과를 마친 마을 젊은이들이 밤마다 “은먀가니의 우푸유마타”에 모여 새벽까지 계속 춤을 추었다고 한다. 풍년기원. 기우제. 남녀간의 사랑, 세상을 풍자한 내[…]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