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 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오키나와현 지정:선택 무형 민속】이케마섬의 먀크즈쓰
매년 음력 8월-9월의 갑오날부터 3일간에 걸쳐 네 군데의 무투(마자, 아기마스, 마이누야, 마에자토)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케마섬 최대의 제사이다. 각 무투의 제사 의례는 한국 나이 55살 이상의 남성으로 구성되는 무투누야들을 중심으로, 연령을 중시하는 조직으로 운영[…]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나카하라 화석
나카하라 화석은 고래의 화석이다. 이 화석은 태평양에 접해있는 절벽(높이 약 50m) 아래의 나카하라히가시 해안에 있고, 직경 3m, 높이 2m 정도의 바위에 꽂힌 듯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바위에서 노출되어 있는 화석은 길이 60cm, 폭 30cm, 두께 20cm정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마에가 우물과 신사 안에 있는 나무, 그 주변의 식물 군락
마이가 우물은 시모자토소에 북부 구릉을 따라 있다. 옛부터 시모자토소에 서부(자라쓰키, 웃잔미)와 나가마 남부의 주민들이 마시는 물로써 이용하던 동굴천이었다. 동굴안의 우물을 푸는 작업은 고생스러운데다가,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1919년 9월에 지면에서 곧게 내리 파는,[…]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가미구의 사자춤
사즈가, 웃잔미, 자라쓰키, 유나바리, 파나키샤의 다섯 마을은 1892년에 시모자토소에 마을로써 사모자토 마을에서 행정 적으로 분리되었다. 이 때, 행정적 분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시모자토의 촌장은 시모자토 마을의 수호신인 사자 두 마리를 시모자토소에 마을에 증정했다고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히가의 사자춤
히가의 사자춤은 1913년에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무사 출신자와 백정이 마을 공유지 재산을 둘러싸고 다툼이 벌어져 소송 사건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으나, 히가 마을의 장래를 우려하여 양측은 1912년에 화해하였다. 그 화해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사자춤, 경마,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도모리 사자춤
사자의 기원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마을의 장로에 따르면 약 250년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역병, 화재, 가뭄 등이 발생하면, 모두 악마의 소행이라고 여겼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서 90cm 정도의 막대기를 들고, 사자를 선두로 해서 길가의 돌[…]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우루카 구이차
구이차는 미야코 전지역에서 옛부터 전래된 춤이며, 야외에서 집단적으로 추는 원형춤이다. “목소리를 맞추어”, “신의 영혼을 기원한다”고 여겨졌다.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기쁨을 남녀노소가 한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원래는 우타키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행하는 풍[…]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무형 민속】도모리 구이차
옛날에 분먀(마을 관리소)에서 직물짜기를 해야 했던 여성들은 암초에 부딛히는 하얀 파도가 조후(고급 마포) 무늬로 보이는 것에 착목했다. 바닷가의 모래가 좁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구이차아구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낮의 노동에서 해방된 젊은이들은 밤에 모여 남녀의 연정[…]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구니나카 우타키의 식물 군락
구니나카 마을 동쪽의 200m, 이라부 중학교 동쪽 옆에 있다. 정면의 도리이鳥居를 기점으로 폭 약 1.5m, 길이 약 90m의 참배 길이 있다. 그 뒷쪽 약 10m 사방이 돌담으로 둘러싸인 광장이 있다. 광장에는, 벽은 돌담이며 지붕은 콘크리트로 된 사당이 있다. 사[…]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
미야코섬 동쪽 끝, 태평양에 돌출한 히가시헨나 곶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특수한 식물의 생식, 그리고 분포가 한정된 식물이 생육하는 등 학술 상 귀중한 곶이다. 길이 약 2km, 폭 약 250m, 높이 약 20m의 류큐 석회암으로 된 대지 상태의 지형이다. 식물은 바닷바[…]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