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지 남 / 우에노노바루 코스
【오키나와현 지정:사적】노바루다케의 영석
노바루다케의 남쪽 산 중턱에 있지만 원래는 정상 부근의 북서쪽 경사면에 놓여 있었다. 영석霊石은 류큐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직경 110cm, 높이 135cm의 원주형이다. 대략 600년 전에 노바루다케 일대를 지배하던 오타케 아지(大嶽按司)가 수호신으로써 이 영석을[…]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유형 민속】기사마 우타키 (조상신을 모시는 성지)
시모지의 가와미쓰 마을로부터 남동쪽 약 200m에 위치하고, “우타키 유래기”(御嶽由来記 1705년)및 “류큐국 유래기”(琉球国由来記 1713년)에도 기록되어있는 역사 깊은 우타키이다. 제사의 신을 마타네와카 아지(真種子若按司)라고 하며, 우라시마(浦島)의 신으로 여기[…]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요나하의 지석묘
1365년쯤, 히라라 하리미즈의 바닷가에서 메구로모리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요나하로 도주했던 요나하바루 일족의 공동 묘지라고 한다. 중형의 먀카(무덤)이며, 도끼와 끌로 인한 석공의 흔적이 있으나 기술적으로는 구리마섬의 스무랴 먀카보다 뒤떨어진다. 높이 1.25m, 폭[…]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구바카 성터
구바카 성터는 이리에 마을 서쪽 입구에 있다. 구바카 아즈가 살던 성의 유적지로, 역사서 “요세이 구기”(1727년)에는 “길이 56.4m, 폭 45.5m, 문은 남서쪽에 있다”고 나온다. 그 유래는 성 주인인 구바카 아즈가 아주 위압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오래된 무덤을 감싸안고 있는 아코
우에치 마을 남부에 은나카 우타키가 있다. 이 우타키에 500년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무덤을 감싸안고 있는 나무가 있다. 나무의 직경 2.50m, 높이 약 8m, 가지 폭이 남북으로 약 13m, 동서 약 17m나 된다. 태풍이 없는 나날이 계속되면, 가지와 잎[…]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사키시마 스오노키
벽오동과에 속하는, 높이 5.15m에 달하는 상록수이다. 키가 큰 나무이며, 보통은 홍수림 안에서 자생한다. 잎은 긴타원계란형, 타원계란형이며, 길이는 10.20m로 둥글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평평하고 윤기있다. 뒷면은 엷은 빛깔 혹은 은회색이다. 과실은 딱딱한 나[…]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도마이 우타키의 식물 군락
이 식물 군락은, 요나하 서쪽 해안에 있고, 북쪽의 숲은 바다에 접해있다. 시마시라키(에우프로니아과) 군락이 둘러싸여 있다. 해발 0m의 나무바닥은 만 내에서 유출된 토양이 축적되어 비옥하며 키높은 나무들이 발달하였다. 군락의 특이한 경관은 미야코섬에서 유일한 것이다.[…]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마에야마 우타키의 식물 군락
이 식물 군락은 요나하 마을 남서 방향 약 500m에 있으며, 그 일대는 신세대 제4시 홍적세新世代第四紀洪積世의 류큐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후쿠기(클루시아과)가 주된 식물이다. 후쿠기를 심은 것은300-400년 전으로 추정된다. 군락 내에는 직경이 약 1m나 되는 큰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