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유적
【전쟁 유적】마키야마 진지호
이라부섬 내의 최고 지점인 마키야마(표고 88m) 꼭대기 근처 표고 75m 부근에 설치된 진지 참호이며, 마키야마 전망대를 향하는 산책길 연도에 있습니다. 포구에서는 미야코섬 북부의 서해안을 바라볼 수 있고, 히라라항 방위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참호는 […] read more – >
【전쟁 유적】아리야마의 전쟁 유적군
나가야마 구릉에 있는 히가시야마 팜 파운드 남동쪽에 위치하며, 발전기 참호나 토치카, 저수지로 된 유적입니다. 발전기 참호는 해군 313설영대가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 주변에 통신대가 있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발전기 참호는 전파탐지기를 가동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read more – >
【전쟁 유적】시모사토조에의 야전 중화기 은닉 참호들
이 참호들은 네 개의 참호로 되어 있고, 야전 중포 제1연대 제1대대가 사용했었습니다. 동쪽에 있는 세 개의 참호는 96식 15포탄(糎榴弾砲)을 은닉, 설치하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참호 입구는 노바루다케산을 향하는 남서쪽으로 나 있는데, 이것은 노바루다케산의 제28사[…] read more – >
【전쟁 유적】니시사라타케 사령부 참호
이 참호는 미야코섬 남북으로 이어지는 사라타케 구릉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 개의 참호 입구가 내부에서 연결되어 있고, 호의 길이는 224m나 됩니다. 또한 참호 안에는 열 여덟 개나 되는 작은 곁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참호의 동쪽에 있는 세이조 초등학교[…] read more – >
【전쟁 유적】육군 나카비행장 전투 지휘소 유적
이 전쟁유적은 비행장에 설치된 전투 지휘소 유적으로, 현존하는 오키나와현 내 유일한 것입니다. 미야코섬에서 지상전이 격화되었을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시에 지휘관이 실내에서 전투 지휘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상전이 일어나지 않은 채 종전되었기 때문에 지휘소로[…] read more – >
【전쟁 유적】노바루의 천황 초상(御真影) 봉호(奉護) 참호
1944년 10월 10일 “10.10 공습” 당시 전쟁 참화로부터 천황과 황후의 초상사진을 보호하기 위해 미야코섬의 학교마다 놓여 있던 초상을 참호에 옮겨 두었습니다. 참호는 각 학교의 남성 교원들이 직접 손으로 팠으며, 12시간 교대로 지키고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백[…] read more – >
【전쟁 유적】오타케성터공원 서쪽 참호들. 토치카/ 오타케성터공원 동쪽 참호들
서쪽에 있는 참호들은, 전망대 북쪽에 세 개의 토치카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있는 참호는 보병 제3연대에 관련되는 시설들로 생각됩니다. 동쪽에 위치한 참호들의 자세한 용도에 대해서는 불투명하지만, 청취조사의 증언등으로 미루어 전차 참호가 몇 군데정도 배치되어 있었던 것[…] read more – >
【전쟁 유적】다키구스바루의 지하 참호군(群)
이 참호들은 노바루다케산 동쪽 일대에 점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특히 ⑤의 참호는 길이 80m 나 되는 최대의 규모로, 모두 석회암을 깎아서 만든 것입니다. 청취조사나 체험담 기록 등에 이 주변에 사령부 참호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또한 참호의 규모나 기둥 등이 있[…]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