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유적
【전쟁 유적】다카시카바의 기관총 참호
이 참호는 우에노 독일 문화마을 남쪽 해안 연도에 펼쳐지는 바위로 된 제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호 안에는 석회암을 도려내어 기관총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받침대가 남아 있습니다. 이 받침대에 총의 중심축을 꽂아 안정시켜 삼각대로 고정한 후 목표물에 조준 했던 것이[…] read more – >
【전쟁 유적】치후사아부
구리마의 산포 진지호에서 약200m 떨어진 북쪽, 구리마섬 동해안의 급경사 절벽 중턱에 위치한 주민 피난 방공호입니다. 콘크리트로 된 입구는 세로 90cm, 가로 50cm로 좁으며, 입구 부근은 경사가 가파릅니다. 그러나, 내부는 약 200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 read more – >
【전쟁 유적】구리마의 산포 진지참호
구리마 항구 서북쪽의 경사가 급한 벼랑 가운데에 위치합니다. 두 개의 참호가 나란히 있습니다. 포구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미야코섬의 남서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참호는 “산포병 제28연대”의 “제6중대”가 사용했습니다. 포구 중에 하나는 동쪽, 또 하나는 북[…] read more – >
【전쟁 유적】모리카고시의 해군 통신대 참호
모리카고시공원 안에 콘크리트로 된 환기구가 세 개 남아 있습니다. 이 환기구 지하에는 두 평 반에서 세 평 정도되는 크기의 방을 세 개 이어놓은 형태의 참호가 있습니다. 공원을 정비할 때 출입구 등을 막아서 안을 볼 수는 없습니다. 이 지하시설은 “일본해군 통신대”가 […] read more – >
【전쟁 유적】나소코의 지하 참호
이 참호는 노바루다케산에서부터 이어지는 산등성이 북쪽 끝에 있습니다. 출입구는 두 군데 있고, 내부는 ‘コ’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호 입구 부근은 벽, 천장 둘다 거칠게 깎여있지만 안쪽 벽은 잘 정돈된 형태로 깎여 있습니다. 육군병원으로서 사용되던 가가미하라 […] read more – >
【전쟁 유적】시라바리가의 지하참호
사에도 마을 동쪽 밭 안에 시라바리가라고 불리는 우물이 있는데, 그 옆쪽에 판 참호입니다. 호 입구는 사방 1m 정도로 좁지만, 내부는 넓습니다. 사에도 지역 마을 주민들의 피난 장소로 이용되었습니다. 공습이 심해진 1944년 10월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read more – >
【전쟁 유적】파나타가 고개의 해군포대(砲台) 토치카
미야코섬 안에서 몇 안 되는 고지 중의 하나인 파나타가 언덕(표고 95.4m) 중턱에 있습니다. 50m 정도의 류큐 석회암을 뜷어서 만든 참호입니다. 통로의 폭은 대포를 들여놓을 수 있는 정도로 넓고, 포대의 설치 장소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간 앞쪽에[…] read more – >
【전쟁 유적】히사마쓰 기관총 참호
히사마쓰의 다섯 용사를 모신 기념비 서쪽의 완만한 경사면 아래에 기관총 참호가 있습니다. 참호 입구는 좁지만 안은 서서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넓이입니다. 총구는 동쪽과 남쪽 두 군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참호는 자연동굴을 활용하고 있지만, 내부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read more – >
【전쟁 유적파이나가마의 기관총 참호
이 참호는 파이나가마 해안가 서쪽의 나가사키반도 끝자락, 모래사장이 끊어지는 부분의 암벽에 있습니다. 석회암을 뜷어 항도를 만들고, 총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었습니다. 총구로부터 약 8m 떨어진 곳에 약 4m의 수혈(竪穴)이 있는데, 이곳을 출입구로 이용하였습니다. 만조때[…] read more – >
【전쟁 유적】미야코 난세이엔의 기관총 참호
국립 한센병 요양소 미야코 난세이엔의 북쪽에 있는 선양장 바닷가 언덕에 U자형의 참호가 있습니다. 이 동해안 일대는 미군이 상륙하는 지점으로 상정하였기 때문에 상륙을 저지하기 위한 중화기가 설치되었습니다. 이 참호는 “보병 제30연대 속사포중대”가 만든 것으로 추측됩니[…]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