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유적】후타에고시의 지하참호
후타에고시의 지하참호들은 언덕 동쪽의 벽면을 파서 만들어졌습니다. 열 개의 참호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 큰 참호는 다섯 개의 참호 입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길이가 200m 이상이나 됩니다. 또한 그 중에는 콘크리트로 된 참호, 전선을 가설했다고 추정되는 철제 갈고리와 애자등이 흩어져 있는 참호도 확인되었습니다. 군사적으로 중요성이 높은 지하 참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와 청취조사 결과등으로 미루어보아 “해군 경비대 본부”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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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전쟁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