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섬의 생물과 자연 풍경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미야코 바다게
미야코 바다게는 등의 폭이 3cm정도 되는 미야코 고유의 바다게이다. 도카시키섬산의 오오사와가니 바다게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생각된다. 물 속에서 활동할 때가 많으며 야행성이다. 육지산 어패류나 물 속 유기물을 섭식한다. 바다게 류는 육지와 물 속 혹은 육지에서만 평[…]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미야코 말
미야코 말은 몸체가 120cm정도의 작은 말이다. 머리는 크지만 몸통의 뒷부분은 빈약하다. 튼튼한 다리와 굵고 딱딱한 발굽을 가졌다. 털은 전신에 흰색이 드문드문 섞인 것이 많으며, 사슴색의 털이나 밤색 털도 보인다. 성격은 온순하고 병에도 강하다. 조를 먹이로 견딜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우부타케나카 동굴
사와다선과 기간 농업도로와의 교차지점의 동북쪽 500m정도의 토지 개량 지구 내에 있다. 1977년12월18일 류큐대학의 노하라 도모히데 교수 등에 의해 미야코노로지카의 화석 조각이 발견되었다. 1999년3월에는 사람의 치아 화석도 발견되었다. 우부타케나카 동굴은 주걱[…]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기념물 경관】시모지섬 남서쪽 암초 해안
시모지섬의 남서쪽 해안은 “도리이케”, “나비즈쿠”, “나가비다이키”, “오코이키” 등 오키나와 암초지대의 특징이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다. 카르스트 지형 특유의 돌리네, 땅이 가라앉아 생긴 구덩이가 많이 있다. 류큐 석회암은 역함 석회암, 석회말藻, 산호 석회암 등의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기념물 경관】시라토리사키 암초 해안 지역
이라부섬의 북서쪽, 동중국해에 면하고 있다. 오키나와현 내 유수의 활모양의 산호초(통칭, 시라토리 갯뻘)를 향한 거대한 해원과, 그것들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암초지대이다. 현재는 서해안공원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아열대 특유의 암초성 식물이 많이 섭식하는 곳이기도 […]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기념물 경관】사와다 해변의 산호초와 산호초 호수
이라부섬과 시모지섬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통상 이나우카타파루라고 불리는 활모양의 산호초 안이 사와다 해변의 산호초 호수이다. “일본의 해변 100선”에도 뽑힌, 풍광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와다 해변. 그리고 이와 더불어 “메이와의 큰 쓰나미”가 밀어 올렸다고 전해지는[…] read more – >
【정부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이지마 개개비
휘파람새와 거의 같은 크기이며, 모습도 비슷한 철새이다. 날개 5.8-6.5cm, 부리 1.1cm, 꼬리 4.5cm, 다리는 1.9cm 안팎이다. 이마, 윗머리, 뒷머리는 회색을 띤 어두운 녹색이다. 목, 가슴, 배는 우유빛 백색이며, 이마부터 뒷머리까지 명료한 황백색[…] read more – >
【정부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일본 도마뱀
미야코제도와 야에야마제도 전역에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전체 몸길이는 약 40cm로 일본 도마뱀 중에서는 가장 큰 종류이다. 등은 갈색이며 배는 황백색이다. 성장한 수컷의 머리는 크고 폭도 넓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의 이마에는 선명한 붉은 색이 나타난다. 새끼 때에는 등[…] read more – >
【정부 지정:천연기념물 (동물)】에메랄드비둘기
미야코섬, 이시가키섬, 이리오모테섬, 하토마섬, 오나구니섬에 생식하는 고유의 아종이다. 전체 길이 25cm, 금록색의 금속광택이 나는 날개를 가진 작고 아름다운 비둘기이다. 머리는 청회색, 이마부터 눈썹 부근까지는 흰색, 가슴부터 배는 보라색 빛이 나는 회색이다. 허리[…] read more – >
【정부 지정:천연 기념물(동물)】흑비둘기
오키나와 본도 북부 산지, 게라마 제도,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의 상록 광엽 수림에 생식한다. 미야코, 야에야마 제도에 있는 것은 요나구니 흑비둘기로써 다른 아종으로 되어 있다. 몸 전체는 흑색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금속 광택의 선명한 색채를 볼 수 있다. 국내의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