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지질광물 등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시마지라 단층절벽과 해식대
아름다운 산호초 바다로 둘러쌓인 미야코섬은 지형(카르스트) 및 지질면에 있어서 특색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마지리 단층 절벽은 높이 5.25m, 길이 400m 이상이며, 제삼기층이 노출되어 있어 잔층선, 습곡선, 지하수 등이 발달해 있다. 197[…]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도비토리 우타키의 식물 군락
융기 산호초에서의 식생으로, 타지역의 삼림 계층구조와의 비교, 이동 단계를 관찰하는데 있어 귀중한 자연 교재이다. 또한 들새의 생식(산란) 등, 주변 밭의 방풍림으로써는 물론, 성지로써 옛부터 지역 사람들에게 소중하게 여겨져 온 곳이다. 18세기 중순에 편집된 「미야코[…]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가리마타의 식물 군락
가리마타 마을 뒷편 구릉지역에 발달한 자연숲이다. 동쪽은 절벽으로 바다에 접하고 있어 오가미섬을 전망할 수 있다. 식물 군락은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펼쳐진 구릉지역에 길고 가늘게 분포한다. 미야코군도 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는 자연림이다. 이소즈, 오시로 우[…]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시마지리의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 숲은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해안과, 하구의 바닷물과 담수가 섞인 수역의 흙에서 생육하는 크고 작은 상록수 군락이다. 일본에서는 남서제도에 몇 종류가 분포한다. 가고시마현 기이레가 북쪽 한계선이라고 한다. 오키나와현 내에서는 4과 6종이 분포하는데, 야에야마에서[…]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지질)】나카하라 화석
나카하라 화석은 고래의 화석이다. 이 화석은 태평양에 접해있는 절벽(높이 약 50m) 아래의 나카하라히가시 해안에 있고, 직경 3m, 높이 2m 정도의 바위에 꽂힌 듯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바위에서 노출되어 있는 화석은 길이 60cm, 폭 30cm, 두께 20cm정도[…] read more – >
【미야코지마시 지정:천연 기념물 (식물)】마에가 우물과 신사 안에 있는 나무, 그 주변의 식물 군락
마이가 우물은 시모자토소에 북부 구릉을 따라 있다. 옛부터 시모자토소에 서부(자라쓰키, 웃잔미)와 나가마 남부의 주민들이 마시는 물로써 이용하던 동굴천이었다. 동굴안의 우물을 푸는 작업은 고생스러운데다가,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1919년 9월에 지면에서 곧게 내리 파는,[…]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구니나카 우타키의 식물 군락
구니나카 마을 동쪽의 200m, 이라부 중학교 동쪽 옆에 있다. 정면의 도리이鳥居를 기점으로 폭 약 1.5m, 길이 약 90m의 참배 길이 있다. 그 뒷쪽 약 10m 사방이 돌담으로 둘러싸인 광장이 있다. 광장에는, 벽은 돌담이며 지붕은 콘크리트로 된 사당이 있다. 사[…]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히가시헨나 곶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
미야코섬 동쪽 끝, 태평양에 돌출한 히가시헨나 곶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특수한 식물의 생식, 그리고 분포가 한정된 식물이 생육하는 등 학술 상 귀중한 곶이다. 길이 약 2km, 폭 약 250m, 높이 약 20m의 류큐 석회암으로 된 대지 상태의 지형이다. 식물은 바닷바[…]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미야코 바다게
미야코 바다게는 등의 폭이 3cm정도 되는 미야코 고유의 바다게이다. 도카시키섬산의 오오사와가니 바다게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생각된다. 물 속에서 활동할 때가 많으며 야행성이다. 육지산 어패류나 물 속 유기물을 섭식한다. 바다게 류는 육지와 물 속 혹은 육지에서만 평[…] read more – >
【오키나와현 지정:천연 기념물 (동물)】미야코 말
미야코 말은 몸체가 120cm정도의 작은 말이다. 머리는 크지만 몸통의 뒷부분은 빈약하다. 튼튼한 다리와 굵고 딱딱한 발굽을 가졌다. 털은 전신에 흰색이 드문드문 섞인 것이 많으며, 사슴색의 털이나 밤색 털도 보인다. 성격은 온순하고 병에도 강하다. 조를 먹이로 견딜 […] read more – >